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원활한 전개를 위한 '키 리졸브' 연합 훈련이 2월 27일부터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외국에서 전개되는 800여명을 포함한 미국 2천1백여명과 한국군 20만여명이 참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판문점 공동경기구역에서 마이크를 통해 연습 일정을 북한측에 통보하였으며 키 리졸브 훈련은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절차를 연습하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현재 정세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 방어를 위한 준비와 한미동맹을 위한 강화 운련이며 위기관리 능력 훈련도 진행이 된다.
또한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도 3월 1일부터 약 두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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