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중, 삼성토탈과 함께 지역 어르신 위한 효잔치 열어
대산중학교는 지역 기업체인 주식회사 삼성토탈과 뜻을 합해 지난 15일 대산읍에 거주하는 대산노인대학에 재학중인 9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학교로 초청해 효잔치를 성대히 개최했다.
지역업체와 함께 열린 이 날 효 행사는, 노인대학에 재학 중인 어르신들에게 당신들이 다니시던 때와는 많이 달라진 현대화된 학교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손주같은 학생들과 따뜻한 대화의 시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학교 측은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의 지원금으로 준비된 식사를 정성껏 대접해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효 행사에서는 호철주 노인대학장이 특별강연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우리의 전통 예절을 익히고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도록 당부했으며, 강연이 끝난 후에는 대산중학교 합주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어깨춤과 박수로 화답하는 흥겨운 자리가 전개되기도 했다.
특히 삼성토탈은 이 날 행사를 위해 회사버스 2대를 기꺼이 지원해 노인학교에서 대산중학교까지 어르신들이 편안히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배려했다.
윤병연 교장은 기업과 지역사회, 학교가 하나가 되어 실시된 행사인 만큼 지역공동체의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효행사에 참가한 지역 어르신들이 학생들이 가져다주는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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