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는 지난 26일 오후 관내 부평4동 부평제일교회를 경찰서장 및 경비교통과장 등 7명이 방문하여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날, 경찰서장(서장 최성철)은 교회측에 홍보교육 배경설명 및 교통사고 예방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무단횡단 안하기, 새벽시간 외출시 밝은 옷 착용하기 등 최근 새벽예배를 위해 보행중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더불어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전화(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대처능력과 시범실습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도 전개하였다.
한편,삼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종교단체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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