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는 지난 8일 관내 교회를 방문하여 새벽기도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신자들의 무단횡단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정승준 교통안전계장은 교인들에게 새벽길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무단횡단 안하기, 심야 ? 새벽시간대 밝은색 옷 착용하기 등 안전교육과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교통 및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부평서는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교회, 노인정, 초등학교 등을 지속적 방문하여 교통약자를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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