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구해양관측 시스템 회의 서울 개최
  • 표명수
  • 등록 2007-03-10 09:34:00

기사수정
한국해양연구원(안산시 사동소재)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지구해양관측시스템 조정위원회(GSSC) 제10차 회의를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0차 회의는 지구해양관측시스템 조정위원회의 위원, 협력기구 대표, 초청 전문가, IOC 사무국 인사 등이 참석하여, 지구해양관측시스템(GOOS)의 현안에 대한 토의와 장기 과학기술계획 수립 및 중․단기 액션플랜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해양연구원은 제9차 지구해양관측시스템 조정위원회에서 차기 회의 개최지가 태평양지역 국가로 결정된 이후 남태평양 피지와의 경쟁 투표를 거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음을 유치 배경으로 밝히며,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시점에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있는 국제회의를 주관하게 된 사실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지구해양관측시스템(GOOS : The Global Ocean Observing System)은 해양관측, 모델링 및 각종 해양변수들을 분석하여 국가 간 해양 정보기술의 상호공유와 해양 정보 및 해양예보의 실시간 서비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지구해양관측시스템 조정위원회(GSSC : GOOS Scientific Committee)는 이 프로그램의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국가 간 자문 및 협력을 공고히 하기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국제회의다. 이 회의에 한국해양연구원 연안방재연구사업단의 이동영 책임연구원이 지난해 3월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원회의 의장단은 과학기술 전문가 중 협력기구에 의해 선출되는데 우리나라의 전문가가 의장단에 선출되어 부의장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이동영 박사가 처음인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위원회는 임기를 3년으로 GOOS 협력기구(IOC, WMO, UNEP, ICSU)의 대표들과 I-GOOS, JCOMM 및 IODE의 의장 및 전 세계 과학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운영된다. 한국해양학위원회(KOC)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의 염기대 원장은 “제10차 GOOS 조정위원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국내 해양학계에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해양과학분야에서 국제 협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이날 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열리게 될 이번 회의에는 GOOS 조정위원회 위원 및 국내 참석자 7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조정위원회 기간 중 첫째 날인 3월 13일에 지역해양관측예보 시스템에 관한 워크숍(Scientific Workshop)이 개최된다. 이 워크숍은 ‘해양관측’, ‘해양자료관리’, 그리고 ‘해양환경 예측 모델’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해양 분야가 직면한 전(全) 지구적 이슈와 지역적 이슈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주제발표 및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및 전 지구 해양관측시스템의 구축전략이 수립될 것이고, 이 전략을 바탕으로 이번 지구해양관측시스템 조정위원회 제10차 회의의 향방이 좌우될 전망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