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확대된 3,781개의 일자리만큼 뜨거웠던 2026 노인일자리 박람회
마포구청(구청장 박강수)은 12월 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소개하고, 상담·신청·접수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약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3,781명으...
▲ 사진=인천 서구 인천 서구 가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연, 민간위원장 주일분)는 지난 9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정담은 밑반찬 나눔’은 협의체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추진하는 이웃 돌봄 연간사업으로, 독거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취약 계층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나눔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여러 종류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포장했다. 또한 전달 이후 대상 가구에 전화를 걸어 생활 현황을 살피고 겨울철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등 세심한 복지 점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주일분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이웃을 꾸준히 살피는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가정2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