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픽사베이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앞 세운4구역 고층 빌딩 건설과 관련해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서울시의 세계유산영향평가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는 오늘(20일) 입장문을 내고 "종묘는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국가유산"이라며, 서울시는 유네스코가 권고한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그러면서 "1995년 세계유산 등재 당시 유네스코는 종묘 경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고층 건축물 설치를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며 최근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 계획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서울시가 기존의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세운4구역에 대한 고도 상향을 추진하는 것은 개발 이익에 편향된 자극적 계획안이라고 비판했다.
또 "세계유산영향평가는 개발을 일방적으로 금지하는 것이 아닌, 세계유산 보호와 개발 사이 균형점을 찾는 국제적 시스템이자 절차"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