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오늘 발표한 '경제동향 1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투자 위축과 수출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9월 소매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반등했고, 승용차 등 내구재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수출은 반도체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관세인상의 부정적 영향이 파급되며 증가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