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 김수복)가 취약계층 정기기부에 동참한 신규 착한가게 5개 업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두동면 신규 착한가게는 △샤불라 목공방 △대정건설산업 △두동밥집 △묵리459 △라임 등 5곳이다. 이들 업체는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김수복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기부에 선뜻 동참해주신 신규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두동면장은 “착한가게 기부 캠페인을 바탕으로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적극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원활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