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여객회지부 봉사회(회장 이재호)는 9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찾아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 할 명절꾸러미 준비에 사용되며, 명절꾸러미는 9월 24일 각 세대에 전달된다.
이재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의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추석만큼은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생각하는 깊은 배려와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