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9월 16일 오후 3시 30분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권의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인권 개념을 이해하고 생활 속 인권 문제들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만나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에도 차별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여러 차별 행위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인권 인식을 확립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창호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인권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