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방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성룡)는 9월 16일 오전 11시 30분 미래로 교회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 150명에게 대접하며 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어르신께 식사 대접을 꾸준히 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구성룡 위원장은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어르신분들이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삼계탕으로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