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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세계적 창업 행사, 「바운스 2025(BOUNCE 2025)」 9월 개최
  • 뉴스21일간
  • 등록 2025-08-29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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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22.~9.23.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려… 아시아 창업 축제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와 공동 개최돼 부산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홍보 기대


▲ 사진=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2일, 23일 양일간 벡스코에서 지역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부산 대표 세계적 창업 행사인 「바운스 2025(BOUNCE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FLY ASIA 2025)'와 공동 개최된다. 이에 따라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신생기업(스타트업)과 이에 관심 있는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관계자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 벡스코 제1전시장 등에서 학술회의(콘퍼런스), 기업투자 설명회, 일대일 간담회,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교류(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바운스(BOUNCE) 2025 행사개요>

  ❍ 기    간 : 2025. 9. 22.(월) ~ 9. 23.(화)

  ❍ 장    소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 키 워 드 : ‘지역창업생태계‘, ’연결‘

  ❍ 주최/주관: 부산광역시·중소벤처기업부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 주요행사 : 학술회의(콘퍼런스), 기업투자설명회[아이알(IR)·피칭], 일대일 간담회(1:1 밋업),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부스, 교류(네트워킹) 등

  ❍ 참석대상 : 4개 스마트해양 지원기관, 6개 글로벌 파트너사, 20개 대·중견기업, 26개 투자사,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 올해 「바운스 2025(BOUNCE 2025)」는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를 핵심으로, 부산의 미래 전략산업인 '스마트해양'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신생기업(스타트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및 교류(네트워킹) 기회를 대폭 강화한다.

 ○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해양 특화부스’에서는 해양 연구개발(R&D), 기술이전, 창업 지원 정책 등 관련 기관들(국립한국해양대학교, 부산항만공사, 중소조선연구원 등)의 상시 설명회(밋업)가 진행된다.


□ 먼저, '학술회의(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해양, 투자,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세계적 진출, 대학창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창업 생태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정보를 다룬다.

 ○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언콘퍼런스’ 형태로 일방적인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연사와 청중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야기(토크) 콘서트와 토론자(패널) 토의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설명회(밋업) 프로그램은 개인설명회(프라이빗 밋업)의 형태로 20개 대·중견기업(네이버클라우드, 디알비, 롯데건설 등), 26개 투자사 등이 참여해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등 300여 건의 설명회(밋업)로 진행된다.

 ○ 올해는 교류(네트워킹) 시간을 신설하여 사전 신청하지 않은 참여자도 자유롭게 명함을 교환하는 등 현장 교류(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 이 외에도 현장 참여 콘텐츠를 확대해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도시 전문가들이 신생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장 상담(멘토링)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피스 아워'를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돼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아울러, 지역 신생기업(스타트업) 협업 행사, ‘초기창업패키지기업’ 반짝행사 공간(팝업 부스), 대학사업 안내 공간(부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 행사의 사전등록은 오는 9월 9일까지 공식 누리집(bswbounce.com)을 통해 진행되며, 신생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일반 참가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창업 거점인 '글로벌 창업허브 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과 연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바운스 2025(BOUNCE 2025)」 행사에 신생기업(스타트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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