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생활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난 대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다양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유길 도 안전정책과장은 “모든 도민이 생활속 안전교육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갈 것이며, 이러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