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중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동화 속 역사이야기’와 ‘생태통로–생명의 길, 공존의 길’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동화 속 역사이야기’와 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특별전 연계 교육 ‘생태통로–생명의 길, 공존의 길’로 마련돼, 어린이들이 유익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동화와 전시 연계를 통해 역사와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교육 거점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관련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은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운영팀(☎031-560-86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