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암 환자의 세포 사진을 인공지능, AI가 분석한다.
통상 진료를 보면 진단까지 보름은 걸리는데, AI는 단 1분도 안 돼 유전자 변이 여부를 확인한다.
정밀 의료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 AI 모델.
국내 AI 기업들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정보를 학습한 맞춤형 AI, '버티컬AI'에 집중한다.
제한된 개발 비용 안에서 축적된 정보들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등이 선점한 AI 시장에서 맞춤형으로 개발하는 게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다.
정부도 '독자 AI' 모델을 만들기 위해 유망 기업에 3년간 GPU와 데이터 등 2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