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역별로는 합천군이 965헥타르로 가장 컸고, 의령과 산청, 밀양, 진주 순이다.
또, 닭과 오리 등 가축 8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신속한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농업재해보험 조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