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이 논란이 됐던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지명 21일 만에 철회를 결정했다.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 낙마 사례인데, 우 수석은 구체적인 지명 철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교육계와 진보성향 단체, 여권 내에서도 사퇴 요구가 잇따랐다.
'보좌진 갑질 의혹' 등이 논란이 된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우 수석은 '강 후보자는 임명하는 것으로 보면 되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현재 임명되지 않은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이진숙 후보자 지명만 철회했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이 그제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장관 임명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대한 부정이라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인사혁신처장과 새만금개발청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