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구청장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지역사회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MOM 편한 동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 세계 관광객들로 붐비는 태국 푸껫.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 지난해에만 3천5백만 명이 찾았다.
하지만 관광객 발길만큼 폭발적으로 늘어난 쓰레기가 최근 푸껫의 골칫거리다.
푸껫의 유일한 쓰레기 소각장.
하루 처리 용량은 약 7백 톤이지만, 요즘은 하루 천 톤이 넘는 쓰레기가 밀려들고 있다.
넘쳐나는 쓰레기는 소각장 바로 옆 매립장으로 향한다.
산처럼 쓰레기가 쌓여가지만, 이곳도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
푸껫에는 이런 대규모 매립장이 모두 5곳이 있는데 이 가운데 3곳은 이미 쓰레기로 가득 차서 더 이상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매립장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주민들은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