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립미술관이 예술의 치유적 가능성을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울산시립미술관은 7월 9일 오후 3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 - 미술 놀이의 치유적 가능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한편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모양과 모양》전시는 어린이들이 조각을 직접 만지고 쌓으며, 몸의 움직임을 통해 형태를 만들고 변화시키는 참여형 조각 전시로, 예술과 놀이가 만나는 특별한 예술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각의 감각적 경험을 통해 예술이 지닌 치유적 역할과 창의적 가능성을 확장해 보는 실험적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