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부산동래구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희)는 지난 23일 사직2동 천사후원회(회장 김철규)로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 간식 수박(12kg, 11통)과 호박 식혜(2L, 22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직2동 천사후원회는 이웃사랑 실천에 뜻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저소득계층 명절 온누리상품권 및 여름 보양식, 저소득 무료 수강 학생 교재비,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천사후원회 이사가 함께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뵙고 수박과 호박 식혜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였다.
고은숙 천사후원회 이사는“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시점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 간식을 챙겨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천사후원회의 따뜻한 정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희 사직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간식을 지원해 주신 천사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