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1형 당뇨 환자는 수시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해 일상 생활에 제약이 많다.
전문가들은 보고서에서 1형 당뇨에 대해 "처치가 없으면 생명에 치명적"이라며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일상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이 환자들에겐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차별을 금지해야 한다며, 췌장 장애 신설도 제안했다.
소화기 장애를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소장 대부분을 잘라내 음식을 먹지 못하고 영양 주사에 의존해 살아가는 단장 증후군이 적용 대상이다.
[이다래/단장 증후군 환자 부모 : "감기만 걸려도 애가 설사를 하고 그리고 혈변을 보고 구토를 하고…"]
복지부는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더 수렴한 뒤 올해 하반기에 장애 인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