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훈 예산 410억 원 편성… 2026년 부산 보훈정책 발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보훈 정책 토크콘서트'를 열고 2026년 부산 보훈정책을 시민에게 공유·발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보훈정책을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박 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 방향을 함께 공감하고 소...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국 정부의 상호 관세 90일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철강 등 인천 지역의 주력 산업 품목에 대한 관세가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 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한편, 인천시는 미국 수출기업의 자금난 등 경영 애로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실태를 모니터링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지원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까지도 포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