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국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상영 12일째인 어제 자정 기준 관객 수는 403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연간 박스오피스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선 ‘주토피아 2’가 차지했다.
‘아바타: 불과 재’와 ‘주토피아 2’는 모두 월트디즈니 제작 작품으로, 두 영화의 국내 관객 수 합계가 현재 1,100만 명에 달하며 극장가 하루 매출의 80%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월트디즈니가 연말 극장가를 장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