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픽사베이러시아는 중국인 155명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 일원으로 싸우고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각 10일 브리핑에서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중국은 균형 잡힌 입장을 취한다. 중국은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이자 친구, 동지”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항상 매우 균형 잡힌 입장을 취한다. 이것이 젤렌스키가 옳지 않은 이유”라고 강조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는 중국 국적자 최소 155명의 인적 정보를 확보했다며 러시아가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용병 모집 광고를 퍼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 소속으로 싸우던 중국인 두 명을 생포했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근거가 없다”며 “무책임한 발언을 하지 않기를 권고한다”며 반발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정해진 일정은 없다면서 “모두가 최대한 빨리 해결되기를 원하는 걸 알고 있지만 이는 모든 당사자의 이익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무엇보다 러시아의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