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10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제78회 칸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 발표가 진행됐다.
하지만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명단 어디에도 한국 영화는 없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 등 유명 감독들의 작품이 출품됐지만 진출에 실패했고, '박찬욱' 감독과 '나홍진' 감독의 신작은 아직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라 출품하지 못했다.
2019년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3년 뒤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가 나란히 상을 받기도 했다.
때문에 한국 영화가 아예 없는 올해는 극히 이례적 상황이란 평가 속에 영화계는 칸영화제 측의 추가 명단 발표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