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픽사베이다음 달부터 충북 청주시 관내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실적에 따라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오늘(10일) 충북 청주시의 스타벅스 청주분평DT점에서 김완섭 장관과 이범석 청주시장,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 및 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컵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업종인 커피 전문점과 일회용컵 재활용 촉진 방안을 마련한 첫 사례다.
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청주시에 있는 28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일회용컵 회수·보상제가 시행된다.
스타벅스는 고객이 일회용컵 5개를 반납하면 자체 포인트인 '에코별' 1개를 지급하고, 고객들은 '에코별' 12개를 모을 경우 원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매장에서 회수된 일회용컵을 수거한 후 재활용 업체로 이송하고, 환경부는 이행 현황 점검과 정책 홍보 등을 맡기로 했다.
현재 주요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컵은 연간 21억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