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픽사베이코로나19 유행 당시 화물 운송 및 검역 시설로 전환됐던 북한 의주 비행장에 약 4년 만에 폭격기 편대 재배치가 완료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매체 '분단을 넘어'에 따르면, 평안북도 신의주에 있는 이 공군기지는 올해 1월부로 다시 작전태세를 완비했다.
'분단을 넘어'는 함경남도 창진읍 공군기지와 선덕 비행장 등으로 분산배치됐던 일류신(Il)-28/H-5 폭격기 34기 전부가 복귀한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됐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의주 공군기지 복원은 북한이 이 시설과 관련한 우선순위를 코로나19 관련 활동에서 국가안보전략에 따른 군사 훈련 및 작전태세로 되돌렸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일류신 Il-28/H-5 폭격기는 옛 소련이 개발해 1950년 처음 배치한 제트 폭격기로 현재는 북한만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