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의정부시경기북과학고등학교(교장 이병진)는 7일 개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유일의 과학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인 경기북과학고의 지난 20년에 걸친 발전을 회고하는 한편,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의 연대 의식과 소속감을 확립하고자 기획되었다. 재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행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동근 의정부시장, 원순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 권기준 초대 교장과 대만 국립신죽고등학교 궈전샹 교장 등 내빈의 축사와 기념 영상 상영, 세레머니로 구성된 1부와 교조상 제막식, 역사관인 북곽로드 및 교내 주요시설 관람과 리셉션으로 구성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2005년에 개교한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개교 20주년 행사를 통하여 교육적 성과와 비전을 공유한 데 이어, 동문과 재학생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하고 한층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및 교육 관계자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학교 위상을 제고, 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전망이다.
이병진 교장은 비전 선포와 더불어 “경기북과학고등학교가 성장의 20년을 넘어, 비상의 20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며 더 큰 비전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