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주말 아시아 아이스하키 왕중왕전에서 HL 안양(에이치엘 안양)이 일본의 레드 이글스를 이겨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여세를 몰아 세계 선수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스틱도 던지고, 장갑도 벗어 하늘로 날아가고, 감격에 겨운 나머지 골리는 빙판위에 털썩, 기도하듯 주저앉고 불모지로 불리는 아이스하키에서 HL 안양이 통산 9번째 정상에 등극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MVP로 선정된 멧 달튼 역시 내일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평창 이후 대부분의 귀화 선수가 떠나며 변곡점을 맞은 아이스하키 대표팀, 이젠 이달 말 세계 선수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