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양주시양주시 회천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장선영)는 지난 7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6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천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담겼다. 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 모금 역시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장선영 회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의 소식을 접하고, 봉사회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며 “금액은 크지 않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도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회천2동도 산불 예방과 예찰활동에 더욱 집중해 유사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