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 여기에 풍성한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인 미치 화이트는 야구 본고장에서 124승을 올린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떠올리게 한다.
투구 동작은 물론 타자를 윽박지르는 강속구까지 LA 다저스 시절 박찬호 닮은 꼴 투수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했다.
화이트라는 이름을 딴 '백'찬호라는 애칭까지 붙었을 정도다.
박찬호뿐 아니라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도 화제다.
외할아버지가 1969년 미국에 이민한 한국인, 이모는 미국 ABC 방송의 유명 앵커인 장현주, 미국명 '주주 장'이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만큼 내년 WBC에서 태극 마크를 달 수 있는 조건도 갖췄다.
화이트는 부상 복귀 후 2군 첫 등판에서 시속 154km의 강속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르면 이달 중순 1군에 데뷔할 일명 '백찬호'는, 이루고 싶은 소망 중 하나로 코리안 특급과의 만남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