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가평특별군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경기도와 가평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노동자 안전관리 지원 사업으로, 가평군은 지난 2021년부터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매년 사업을 운영해왔다.
군은 최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인근 포천시와 공동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산재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 시군의 노동안전지킴이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관계 공무원,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다.
이번 4월 캠페인의 주제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수칙’으로, 군은 다양한 언어 장벽을 고려해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제작된 산재 예방 카드북을 배포했다. 카드북에는 작업 중 자주 마주치는 위험 요소와 필수 안전수칙이 시각적으로 구성돼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