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피해자 A 씨는 10여 년 전 B 코치로부터 스케이트 날로 정강이를 맞는 등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2013년 캐나다 전지 훈련에서 B 코치가 당시 만 11살이던 A 씨가 과제를 수행 못 했다며 화장실로 끌고 가 입안에 가위를 넣었고, 당시 천식을 앓던 A 씨의 목을 조르며 '네가 죽으면 천식으로 죽었다고 하면 된다.'는 등의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다.
당시 B코치 밑에서 함께 있었던 다른 선수도 유사한 폭력을 당했다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같은 빙상장에 있었던 피겨 코치 C씨도 폭력의 정황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A 씨는 피겨를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에 쉽게 문제를 공론화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경찰서에 B 코치를 고소했다.
이어 이 같은 내용을 뒷받침해 줄 증인이 있다며 개인적인 사정이 정리되면 반론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