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문화체육관광부3월부터 매주 목요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예술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가 개최된다.
문체부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별관 5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의 예술 정책 이야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오늘(3일) 밝혔다.
문체부는 간담회를 통해 정부 추진하는 예술 정책을 소개하고, 예술계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일에는 예술인 공제회 설립을 중심으로 예술인 중심 자립형 복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후 서울 도심 공연예술 벨트 조성, 공공 미술은행 설치, 예술 분야 지원체계 개선 방안, 공연예술·미술·국악 진흥 기본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