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자우림의 소속사와 뉴욕 한국문화원 등은 다음 달 22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릴 예정이던 자우림 단독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고 알렸다.
또 구체적인 날짜는 언급하지 않은 채 향후 일정을 다시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온라인상에선 자우림이 올해 초 CIA에 신고를 당한 일로 미국 입국과 공연에 차질을 겪는 것 아니냔 추측이 잇따랐다.
앞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하면서 반대 진영 누리꾼이 김 씨를 반미주의자로 CIA에 신고한 일이 있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CIA 연관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고, 공연이 미뤄진 건 업체들 간에 생긴 업무상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