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시 자치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 6년 연속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년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서울시의 옥외광고물 종합평가다.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5개의 우수 자치구가 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자신의 암살을 모의했다는 미국 법무부 발표와 관련해 “만약 그랬다면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백악관에서 핵무기 개발 차단 등을 위해 이란을 최대한 압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란이 암살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완전히 말살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백악관 출입 기자단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말살돼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남겼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8일 이란혁명수비대가 트럼프 대통령 암살을 모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 중이던 2020년, 이란혁명수비대 지휘관 가셈 솔레이마니 제거를 지휘했고 이란은 솔레이마니 암살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공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