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의 10% 추가 관세 부과에 중국은 "강한 불만을 표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 WTO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니 미국을 WTO에 제소하고, 상응하는 반격 조치를 취하겠다고, 담화문을 냈다.
중국이 좀비 마약, 펜타닐의 원료를 생산한다고 미국이 문제 삼은 데 대해선, 펜타닐은 미국 문제라고 쏘아붙였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중국 제품에는 평균 20% 정도의 관세가 적용됐는데, 이제 30%로 상향된다.
바이든 정부에서 이미 관세가 높아졌던 전기차는 110%로, 태양광 전지는 60% 관세를 물게 된다.
중국은 반격 조치로 우선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고, 희토류 등 미국이 중국에 의존하는 자원에 대해 수출 통제에 나설 수 있다.
다만, 경기 침체 속에 경제를 지탱해 온 수출 분야가 타격을 입는 걸 피하기 위해 협상을 시도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문제는 관세 인상이 이번 10%에서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중국에 60% 관세를 부과하고 최혜국대우 지위를 박탈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