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동양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일본인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가 첫 내한 독주회를 갖는다.
공연계에 따르면 '후지타 마오'는 다음 달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쇼팽'과 '스크랴빈'의 곡을 연주한다.
'후지타 마오'는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평소, 피아니스트 '조성진'씨를 자신의 롤모델이라 밝히고 있다.
이어서 3월에는 시각 장애를 가진 피아니스트 '쓰지이 노부유키'도 한국 팬을 만난다.
노부유키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지만 쇼팽 국제 콩쿠르와 밴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기적의 피아니스트'란 별명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선 '베토벤'과 '쇼팽', '리스트'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