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29일 새벽, 인도 북부의 한 종교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최소 3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일부 매체는 사망자가 4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입욕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사고는 일부 순례객들이 인파 통제용 바리케이드를 넘으면서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3일에 시작해 6주간 열리는 세계 최대 힌두교 행사 마하 쿰브 축제를 맞아 이날 사고 현장 주변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입욕 행사가 예정돼 있었다.
인도 당국은 갠지스강과 야무나강, 신화 속 존재하는 사라스바티강 합류 지점에서 1억 명 이상이 목욕 의식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힌두교도들은 신성한 장소에서 목욕을 하면 과거의 죄를 씻을 수 있고, 윤회의 고리도 끊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난해 7월 힌두 종교 행사에서도 압사 사고가 일어나 116명이 숨졌고 2013년 마하 쿰브 축제 때는 최소 36명이 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