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 의사당 실내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모두 끝났다.
4년 만에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선서를 하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이곳 시간 정오를 조금 넘겨 8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밴스 부통령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가 들고 있는 성경책 두 권에 손을 올리고 선서했다.
성경책 한 권은 링컨 전 대통령의 성경책이고 다른 한 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머니로부터 받았다.
취임 선서가 끝나자 참석자들은 기립 박수로 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취임식이 끝난 뒤 떠나는 바이든 전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취임식에는 오바마, 부시, 클린턴 전 대통령과 상하원 의원, 9명의 연방 대법관 등도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황금기가 지금 이 순간 시작된다는 말로 취임사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을 최우선으로 두고 강한 미국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수 차례 밝혔다.
부를 늘리고 영토를 확장하겠다고도 강조했고, 선조들의 개척 정신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외교, 통상 문제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구축하겠다면서 아예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미국의 승리가 측정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국제 사회에서의 미국의 역할이 달라질 것이란 선언적 발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