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본의 명문 사립대학교로 꼽히는 호세이대학 타마캠퍼스에서 한 여학생이 둔기로 강의실에 있던 다른 학생 8명을 공격했다.
놀란 학생들이 도망치면서 강의실은 아수라장이 됐고, 교직원 두 명이 범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다.
남학생 5명, 여학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본 언론들은 현장에서 붙잡힌 범인이 22살 여성으로 이 대학 사회학부 소속의 한국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이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했으며, 그룹 모임 중 자신이 무시 당한 것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어떤 식으로 무시를 당했다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