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러시아군을 막기 위해 끊어놨던 다리 옆으로 새 길을 냈다.
불타고 버려졌던 자동차들의 무덤은 이제는 주행 연습장이 됐다.
2022년 2월말 시민이 천 명 넘게 러시아군에게 학살당한 부차다.
러시아군은 한 달 만에 물러났지만, 이후로도 공습은 계속돼 이곳 학교들은 자체 방공호를 지었다.
유니세프 지원으로 마련한 공간엔 화장실과 침상도 있고, 천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로 비상 발전 시설까지 갖췄다.
전쟁은 수업 풍경도 바꿔놨다.
공습이나 피란 상황에 대비해 원격수업 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이번 전쟁은 2차대전 이후 가장 끔찍한 학살의 기억을 남겼다.
가장 비극적인 장소에서부터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