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노후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송우리(소흘4블록)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송우리(소흘4블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008㎡, 90면의 주차 공간을 보유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뒤 올해 6월 준공을 마쳤으며 지난 1일부터 우선적으로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2일 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태봉마을 및 송우9리 주민들을 만나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한 주민은 “아파트 주민들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하는 등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변의 교통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돼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차 환경 개선으로 생활 만족도를 높여 시민 모두가 더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자투리 주차장 조성 등 노후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에 나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