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7월 15일(월) 의정부 관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정부초병설, 의정부중앙초병설, 동암초병설, 의정부서초병설 4개원) 36명의 유아가 한자리에 모인 「함께 모아 운동회」에 참석하여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함께 모아 운동회」는 의정부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4개 병설유치원의 유아 36명이 참여했다. 유아들은 ▲기선제압 허들넘기 ▲출동! 미니특공대 ▲뒤집어라 엎어라 ▲뭉쳐야 산다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서로 협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운동회는 출생아 수 급감, 취원율 하락에 따라 병설유치원 휴원율이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유치원 교원들 간 공동 행사 운영으로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유아들에게 성장 발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소규모 유치원 간 공동 체육대회는 여러 유아들이 만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작은 유치원의 강점을 강화하고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해 유치원 간 아우름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