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제주시는 5월 26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탑동해변공연장 일원에서「제5회 제주시청소년문화행사 열려라 YAP!(얍)」을 개최한다.
올해 5회를 맞이한「제주시청소년문화행사 열려라 YAP!」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13개소) 자치기구 중심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총 36개 팀이 참여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가정, 학교,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그리고 밴드, 댄스 등 총 15팀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무대공연, 홍보존, 놀이존, 체험존(먹거리, 3펜 디자이너, 인생네컷 등), 제주시청소년문화센터 성범죄 및 디지털 범죄 예방관련 퀴즈게임 등 총 15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눈을맞추다(안경점), 맘꽃약국이 간식과 음료를 청소년들에게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