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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전국 제일의 청결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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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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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개발공사 환경사원 노동조합이 주최한 ′전국제일의 청결 도시 운동 결의대회′가 5월 30일 오전 10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려 1년 앞으로 다가온 2002 월드컵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대전도시개발공사 환경사원 500여명과 대전시 5 개 구청 가로청소요원 5백20여명, 대전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월드컵을 앞두고 환경사원 스스로가 청결한 도시 가꾸기를 결의하고 청결 도시 운동 캠페인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환경사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내 집 앞, 내 직장 앞 청소생활화 운동을 전개한다" 등 3개항을 결의했으며 청결 구호 운동 어깨띠를 두르고 지속적인 청결운동 캠페인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조준호 대전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치사에서 "월드컵은 대전시뿐만 아니라 국내 10개 도시, 日本 10개 도시가 비교되는 만큼 환경사원들이 최선을 다해 선진도시 다운 면모를 세계에 자랑할 수 있도록 청결한 도시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구 기자 gu@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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