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트랙션>, 상하이 팝업스토어 그랜드 오픈
[뉴스21일간=김태인 ]"中 상하이서 뜨는 K-문화 허브.성수어트랙션, 11월 21일 700평 규모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K-팝 팬들과 패션니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성수어트랙션(Seongsu Attraction)'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11월 21일(금)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상하이 스타링크이앤엠 박상민 대표와 한...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9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바우처 택시 30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예약이 들어오면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에게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통합에 따라 희망콜의 대체수단으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게 됐다.
바우처 택시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임산부, 고령자 등)와 보행상 중증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 및 운행지역은 희망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0km당 1,500원에 추가 요금 5km당 100원이며, 수도권 전역 운행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희망콜과 함께 바우처 택시가 도입됨에 따라 배차 및 대기시간이 감소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층 더 보장될 것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에는 희망콜과 바우처 택시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