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국가는 자신의 물건을 민간 단체에 임대한다. 그러나 일부 정부 기관은 자신의 시설이 없기 때문에 민간 단체에 높은 임대료를 계속 지불한다.
정부기관이 위치한 부지의 임대료로 많은 예산이 지급되고 있다고 하면 안심할 수 없다.
예를들어 관세, 조세, 금융 정보 기술을 위한 중앙 국영 기업이 있으면, 한 달에 10크로어 이상을 임대료로 지불한다.
이번 회계연도 동안에는 1억 9,800만 달러를 지불하여 부지를 임대할 예정이고 관세, 세무, 금융 정보 기술 중앙 국영 기업은 사무실 부지 임대 계약자 선정 입찰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