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판타지 SF '외계인' 두 번째 시리즈가 개봉한다.
이번에는 '인연'을 서사로 전편보다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니언즈를 흥행시킨 일루미네이션의 새 애니메이션, 그리고 반 고흐의 일생을 다룬 '러빙 빈센트'의 감독이 만든 또 다른 유화 애니메이션이 차례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흥행에 실패한 1부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동훈 감독이 50개 넘는 편집본을 고심해 만들며 1년 반 만에 완결했다.
작은 연못을 떠나 생애 첫 여행을 하는 오리 가족.
계획과 달리 위험천만한 대도시에 떨어지며 겪는 모험담을 그려냈다.
미니언즈를 흥행시킨 일루미네이션이 7년 만에 내놓는 애니메이션이다.
반 고흐의 삶을 다룬 '러빙 빈센트'의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와 휴 웰치맨이 새 유화 애니메이션을 내놨다.
립세라는 마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 소설이 원작이다.
제작 기간만 5년, 100명 넘는 화가들이 유화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